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센터언론보도

  • 『KBS2 아침뉴스타임-뉴스따라잡기』후유증에 생활고까지…범죄에 망가진 삶 (2014.03.18. 방송)
  • 등록일  :  2014.03.27 조회수  :  6,751 첨부파일  : 
  • >>> 범죄피해자들의 남겨진가족들에 대한 이야기 <<<
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안00(유영철 사건 피해자 동생/음성변조) : “꿈에서도 나오죠. 매일 나오잖아요. 형 보고 싶죠. 외롭고, 슬프죠. 마음이... 슬프고 진짜 화가 치밀어 오르죠. 진짜 왜 이놈이... 잊어버리려고 해도 자꾸 생각이 떠오르잖아요...”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서병호(고시원 방화·살인 피해자 아버지) : “(딸이) 죽어가면서 얼마나 아빠를 찾았겠느냐 그 이야기예요. 그것이 한이 돼서 가슴에... 길을 가다가 딸 닮은 아이들 있으면 그냥 퍽퍽 주저앉고 그랬어요.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몰라요.”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이용우(이사장 /한국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) : “(살인사건 피해 유족들은) 아무 잘못도 없이 우리 가족이 살해를 당했는데 (하는) 트라우마로 인한 정신적 고통이 제일 심하고, 그 정신적 고통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생활고에 시달리게 됩니다. (상황에 따라) 취업도 알선해주고... 적극적으로 그런 피해자들을 위해서 지원할 필요가 있습니다.”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    출처 : KBS2 아침뉴스타임 - 뉴스따라잡기